"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주제에서 9가지로 강의가 이어져.....

GTS교수들 매 시간마다 열정으로 NWM STAFF 들에게 도전을 주며....

선서: 몬트리올서광교회, 우수:데이톤아카페교회...DSC_571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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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일이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너희는 거서 제자 삼으라,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것을 가르치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셨기 때문이며"거저 받은 것을 거져 주라"는 말씀을 하였기에 교회의 일꾼이 세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봉사자 헌신자 혹은 일꾼"이라고 부릴 만한 사람을 세워 교회를 섬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2003년 Nyskc Family Conference CA.를 마친 뒤 시작된 Nyskc Leadership Academy는 올해로서 15년을 맞이한 가운데 NYSKC UNIVERSITY OHIO CAMPUS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을 은혜가운데 마치고 폐회되었다.


이번 강의의 특징을 대회장 Ezra Kim 교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하면서 첫번째는 "깊은데로 가라"는 것이었고 두번째는"그물을 내리라"는 것이었다면 세번째는 "고기를 잡으라"는 것이었다면서 MS, MS2, MAS들이 NWM STAFF 로서 그 역활을 감당할 수 있는 일꾼으로 훈련하는데 힘을 기울렸다'고 말했다.


한편 매 시간마다 진행을 맡아 수고한 준비위원장 David Jaen 교수는 "매년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일꾼들이 세워져야 하는데..."하여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하나는 Academy 에 참여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교회에 많지 않다는 이유이며 또 하나는 한인교회가 급속도로 줄어가고 있다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 다른 교수는 "앞으로 Leadership Academy 가 예배회복을 꿈꾸는 교회들 모두가 참여하는 날이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각 교회마다 예배회복운동에 참여하고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아나는 교회들이 불처럼 일어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붘히며 나흘간의 훈련을 모두 마치고 폐회예배를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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