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선교의 밤 - 김진섭 박사

by wgma posted Aug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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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선교의 밤 A Night of Israel Missions 

“이스라엘 독립 70 주년과 이스라엘, 교회의 7대 신비” 


초청강사: Dr. 김진섭 교수, Dr. Erez So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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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Dr. 김진섭 교수, 호성기 목사, Dr. Soref, 황준석 목사


이스라엘 선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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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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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월 8일(수) 오후 8시, 필라 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에서 이스라엘 선교의 밤이 열렸다. 특별히 이스라엘에서 "One for Israel" Movement로 유대인, 아랍인등을 위한 'Israel College of the Bible" 대학을 세워 차세대 리더를 세우며 사도바울의 후대를 이어가는(정통유대인으로 태어나 예수님을 받아들인 메시아닉쥬) DR. Eerz Soref 총장(이스라엘 바이블 칼리지 총장, One for Israel 총재)이 강사로써 1.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 백석대학 Dr. 김진섭 교수(이스라엘 신학포럼 대표회장, 백석대 평생교육 신학원 원장)가 2. 메시지와 통역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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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Dr. Soref, DR. 김진섭 교수, 이은성 사모+황준석 목사(필라 큰믿음제일 침례교회 담임)


이번 이스라엘 세미나는 황준석 목사와(필라 큰믿음제일 침례교회 담임) 이은성 사모의 주선으로써 필라 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에서 열리게 되었다. 황준석 목사 부부는 아들 가수 팀(한국)의 부모. 특히 이은성 사모님의 저서 “하나님이 하셨어요”는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으며 아들 5과 남편 즉 6명의 남성들 틈바구니에서의 이민생활과 복음사역에 대한 간절하고 애틋한 사연을 담고 있다. 몇 해 전 저서로 인하여 웨스트힐 교회에 간증집회 초청을 받아 김인식 목사님 부부를 만나게 되어 이스라엘에 대한 사역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예루살렘 70주년 행사, 이스라엘 포럼 참석차 Dr. 쪼레프 총장을 만나게 되어 Dr. 김진섭 교수님과의 협력으로써 미국 필라에 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의 적극적인 환영과 후원으로(장소, 친교 담당) 목회연구원에 초청을 하게 되었다.


(이스라엘 선교 세미나 1 강의)

 “이스라엘 독립 70주년과 이스라엘, 교회의 7대 신비” (Dr. 김진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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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세미나 1강 :  Dr. 김진섭 교수


(창세기 12장 3절)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우리가 왜? 이스라엘을 알아야하며, 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며 왜? 축복해야 하는가?의 질문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것은 성경 66권 전체에서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빼 버린다면 결코 성경에서 말씀하시고자하는 충분한 답을 얻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열방의 구원과 장차 재림하시는 
예슈아 (히브리어 이름/구원)의 열쇠가 이스라엘이기 때문이다(롬11:12). 


성경에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 표현은 40개가 넘게 장자... 첫사랑으로 기록되었다. 특히 이스라엘은 말씀을 맡은 자(롬3:1,2)인데 사탄이 변개 할 수 없도록 “히브리어 자음”으로 특정 장치의 기법으로 기록해 놓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과 뱀의 씨에 대한 흐름을 알려주고 있다. 특별히 “너를 인하여“ (히)베하=너의 안에서/In you) 즉 아브라함 안에서...는 ”구원의 수단 특정성이므로 사탄이 조작 할 수 없는 언어의 구조로 되어 있다. 구원의 대상은 나라, 족속, 백성, 방언(창10장) 보편적, 우주적, 총체적 이다. 우리는 박해 받는 이스라엘을 아는 것이 아니라 박해 받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중요하다. 


사탄은 지금도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슈아를 끊으려고 하나님의 장자, 첫사랑, 말씀 맡은 이스라엘을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112:6)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아직도 예슈아를 거부하는 유대인들을 위한 애끓는 사역을 펼쳐야 할 것 이다. 이 세상에 가장 큰 죄는 살인, 강도, 전쟁이 아니며 예슈아를 믿지 않고 거부하는 죄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고 말씀을 맡겨준 장자가 예슈아를 믿지 않는 죄에 빠졌다면 이것은 가장 큰 아픔이며 슬픔인 것이다. 그러므로 (롬11:11) 이스라엘이 시기 할 수 있도록 더욱 말씀을 깊이 배우는 고 차원적인 신앙생활을 영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이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귀한 선교사역에 동참해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


이스라엘 세미나 동영상 


(시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자는 형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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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세미나] 취재, 사진, 기사, 동영상, 편집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

카톡 ID: SS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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