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센서광교회 15주년기념 감사예배

by wgma posted Nov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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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센서광교회 15주년기념 감사예배드리며..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나를 기념하여 이것을 행하라)” ...... “Do this to remember me"

             (나를 기억하기 위하여 이것을 행하라)!”  ...성찬예식과 더불어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기쁨으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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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에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심가운데서 뉴욕의 엎스테이트 오렌지카운디 고센지역에 고센서광교회를 설립하여선교와 교육 그리고 구제를 힘쓰며 선교의 구체적인 활동은 도시선교에 앞장서며 예배회복운동에 참여하여 왔으며 교육에는 교회 안에서의 각부서별 교육은 물론 외부로는 교회교육연구소를 세워 매년 전국의 교회교사를 대상으로 콜로키움을 감당하고 있으며 구제로는 한 영혼이라도 더욱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랑으로 인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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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최고센목사님은 지금까지 22년 예배회복운동인 Nyskc Movement에 대표회장으로 Nyskc World Mission를 섬기고 있으며 전셰게 육대주에 본부를 설립하고 남미와 북미 그리고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과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와 일본과 한국 그리고 러시아까지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NWM의 본부를 세우고 그곳에 목회자 혹은 선교사들로 임원을 구성하고 Nyskc Movement를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감사예배는 성찬예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이 함께 하시는 아름답고 온 성도가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귀한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나를 기념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해마다 이 때가 되면 이스라엘 집들은 오늘을 기억하고 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식구들이 모여 특별한 식사를 하라고 한 것이 유월절 식사가 시작된 역사라고 말하면서 "유월절 식탁에는 특별한 음식이 차려집니다. 당연히 양고기가 나오고요. 쓴 나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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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유월절의 역사를 잊어버리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식구들이 모여 특별한 음식이 나오는 만찬을 했다며 그런데 공교롭게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때가 유월절 명절이었다며. 우리가 볼 때는 우연인 것처럼 보이나 진실은"치밀하게 계획된 하나님의 구원의 드라마"였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는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말한다며 집집마다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헸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그래서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 유월절 식탁을 차리고, 함께 만찬을 하게 된 것이며. 그 시간에 다른 집에서도 모두 유월절 만찬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떡을 떼 주시고, 포도주를 나누어 주셨는데 그 자리에서 예수님은 유월절 만찬 예식서에 없는 특별한 말씀을 하셨다며  떡을 들고 하늘에 축사하신 후에 예수님은 떡을 떼서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나를 기억하면서 이것을 행하여라" 이렇게 말씀하셔도 아무도 그게 무슨 말씀인지, 무슨 뜻인지 몰랐으며 몰랐음에도 아무도 묻는 제자들이 없었다고 했다.
 
떡을 나눈 후에, 예수님은 포도주 잔을 드시면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면서 이것을 행하여라.” 이렇게 말씀하셨으나 역시 이번에도 아무도 그게 무슨 말씀인지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예수님의 말씀은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시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내 피로 세우시는 새로운 언약, new covenant, 새로운 약속에 들어오게 된다"는 것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을 이해가 되지 않아도 묻는 자가 없었다고 전하면서 오늘 날에도 이와같이 성찬이 무엇인지 모르고 참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Do this to remember me (나를 기억하기 위하여 이것을 행하라)”라고 하는 것과, “Do this in remembrance me (나를 생각하면서 이것을 행하라)”는 말씀이 비슷한 것 같지만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느껴진다며 앞의 번역은 성만찬 예식을 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잊어 버릴 것 같으니까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하여 성만찬 예식을 하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이 번역을 더 좋아합니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기념감사예배는 "성만찬을 하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예수님과 우리는 한 운명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전하면서 "떡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합니다.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성만찬은 예수님의 살을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한다면 성만찬을 먹는 사람들은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이며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사람 안에 있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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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요한복음 15:7에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루어질 것이다"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you may ask for anything you want, and it will be granted)!”말씀처럼 주님과 하나된 고센서광교회 모든 성도들이 주님과 하나되어 주님께 구하여 모든 것을 얻고 모든 것을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자라고 하며 축도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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