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주관으로

by wgma posted Jan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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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주관으로

교협 40주년 기념 및 2015 신년감사 예배 및 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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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열며 새해를 예배로 시작하였다.

이날 예배는 총무 손기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애국자제창과 미국국가(권기선 집사)그리고 찬송가 296장을 부른후 샘정 집사(평신도 부회장)의 기도 테너 심용석 집사의 축가, 스카렛 혜경집사(여선교회 부회장)의 성경봉독(오한1서 2장6절 -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후에 워싱턴 복음선교합창단(단장 김양식 목사, 지휘 심용석 집사, 반주 한성희 집사)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김성도 목사(35대 회장, 열방사랑교회)의 설교로 성도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말씀제목으로 설교가 있었고 헌금후에 김영천 권사(재정이사장)의 헌금기도, 헌금 특별찬양으로는 메트로 폴리탄 여성합창단(단장 홍희자 권사, 지휘 김승철 반주 김은혜)이 있었고 특별 합심기도가 있었다.

특별합심기도 순서에서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통일, 북한동포를 위해(손형식 목사) *미국의 부흥과 회복, 세계선교(이성자 목사) *교협의 연합과 섬김(김위만 목사) *여선교회 사업과 연합(김환희 집사) *경제회복과 직장에 은혜 임재(유시완 집사) *동포사회 성결과 가정의 평안(정영길 목사) *워싱턴동포 복음화(박성일 목사) *미주체전 성공과 동포사회 화합(안형준 목사) 등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어 교협40주년 창작곡하나되어를 함께부른 후에 증경회장 연합회 회장 오광복 목사의 축도로 신년 감사예배를 마치었다.  

이날 설교를 한 김성도 열방사랑교회 목사는 어려서 자신의 이름 성도 때문에 격은 에피소드와 함께 이땅에서 성도로 산다는 것이 쉬워보이면서도 어렵다며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도는 거룩하게 구별된 기독교인을 말하는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야할 교회가 상한 생선냄새를 내고 있다”며 자성을 촉구했다. 또한 “교회를 다니다가 떠난 이유가 목회자에 실망(40%)하거나 언행일치가 안되는 교인들의 삶(35%) 때문이라는 데 심각한 문제”라며 “예수의 삶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며 희생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햇다.
바로 이어진 신년하례식에서는 교협의 김영천 재정이사장이 이숙원·신승철·박상근·김종택 장로와 이근선 집사, 진 이·최정선 권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임소정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미주동포사회에서 한인교회가 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과 커뮤니티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계와 한인단체들이 협력해 동포들을 위해 헌신하도록 노력하자”고 인사하였고 워싱턴 소리청의 공연과 류응렬 목사의 환영인사와 이원상 목사의 폐회기도와 차용호 목사(37대 회장, 센터빌한인장로교회)의 오찬 감사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치었다.
이날 모임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여 하였고 오찬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제공 하였다. dsc_09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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