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23차 정기 총회 애틀랜타 베다니교회서...

by wgma posted Sep 06,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기총 “제23차 정기 총회 개회”

20220906_231047.png
9월 6일-8일 아틀란타 베다니 교회에서

초교파로 설립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The Korean Christian Council in America 이하 미기총 대표 회장 이대우 목사)가 23차 정기 총회를 오는 9월 6일(화)-8일(목)까지 아틀란타 베다니 교회(담임 남궁전)에서 개최한다.

미기총 조직위원단은 16일 오전 11시 둘루스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차 정기총회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총회는 첫날 개회예배 및 임원회에 이어 둘째날에는 정기총회를 통해 대표회장 취임 및 신 임원단을 선출하게 된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 남미, 중미 지역 등의 기독교 한인 교회협의회의 네트워킹 구축과 교회 연합 사역의 활성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신임 대표회장으로는 OC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장석민 목사가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준비위원장 장석민 목사는 이번 총회를 통해 미기총과 각 지역교회협의회 간에 긴밀한 사역 연대를 이루길 바란다”면서 “각 지역교회협의회의 사역을 돕고, 교회 연합 사역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3차 미기총 정기 총회 조직위원으로는 ◁준비위원장=장석민 목사 ◁사무총장=이제선 목사 ◁총무=김용현 목사 ◁부총무=알렉스 송 장로 ◁분과위원장=박광수 목사, 남궁 전 목사 등이다.

한편 미기총은 미기총의 설립목적은 ◁미주 지역 교계의 일치·협력·화합·선교·봉사·연합사업을 추진한다. ◁한인이민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한인이민목회의 미래를 향한 방향설정을 한다. ◁2세 교계지도자양성을 연구하고 추진한다. ◁세계선교정책과 지역사회 봉사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원로목회자의 노후대책을 연구한다 등이다.

20220909_000629.png

미국, 캐나다, 남미에 있는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제23차 정기총회가 ‘예수 그리스도인에서 하나되자 (에베소서 4:3)’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베다니감리교회(담임목사 남궁전)에서 개최됐다.

미기총은 첫날인 6일 개회예배를 가진데 이어 7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23대 대표회장에 장석민 목사(빛과 사랑교회)를 추대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20220909_002815.png

23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장석민 목사는 애틀랜타 교협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소속 교단인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이다.

장석민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역 각 교회협의회를 하나로 연합하는 일과 1.5세나 2세대들을 연결해 미기총의 연합정신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 회장, 김백규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장, 윤석준 허드슨테일러 언더우드대학교 총장, 정치현 목사(미기총 남미지역 공동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감사패와 공로패와 취임패 등이 증정됐으며, 이대우 목사(미기총 직전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0220909_002612.png

20220909_003531.png

다음은 미기총 신임집행부 명단이다; ▶대표회장 장석민 목사 ▶상임회장 나성균 목사 ▶사무총장 이제선 목사 ▶공동회장 정치현 목사(남미), 임현수 목사(캐나다), 황동익 목사(동부), 진유철 목사(서부), 김동욱 목사(중부), 김용현 목사(남부).

20220907_195634.png

923c1e45260b11af2427ce181969da60.png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