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나이스크 예배회복운동 ATL 컨퍼런스 2차 준비기도회

(좌)어태영 목사, 강진구 목사, 유에녹 목사, 송병선 목사, 최고센 목사, 초선준 목사, 강효열 목사, 안미향 목사, 홍애희 사모

김주영 목사, 이윤태 장로

“여호와의 3대 절기와 교회의 3중 구조“

 

2020 2월 27일(목) 오전 11시, 2020 예배회복운동 ATL 컨퍼런스 2차 준비기도회가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담임 유에녹 목사)에서 열렸다. 2020 나이스크/예배회복운동 ATL 컨퍼런스는 6월29일부터 7월 1일 까지 열릴 예정이다.

 

예배회복운동은 바른 예배를 회복하는 “회복의 신학이다” 또한 딤후4:7 경건훈련의 구체적인 실천을 강조하며 “매일 새벽기도, 성경애독,(쓰고/묵상/외우고/실천)강조, 이웃사랑의 전도실천, 성수주일, 온전 십일조, 헌신의 삶을 생활화하자는 운동이다. 또한 예배회복운동은 행1:8절 말씀을 중심으로 “지상에 교회가 존재할 이유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주요 띰으로 도시선교 적 사명을 가지고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막중한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좌) 유에녹 목사(NYSKC 준비위원장), 최고센 목사(NYSKC 대표회장), 강효열 목사(NYSKC 심포지움 교수)

금번 2차 기도회는 찬양: 김주영 목사(153 교회/ATL 목사회 서기), 인도: 유에녹 목사(ATL 목사회 총무/NYSKC 준비위원장), 세미나: 최고센 목사: (NYSKC 대표회장) 이어서 축도로 마쳤다.

 

찬양인도: 김주영 목사(153 교회/ ATL 목사회 서기)

세미나 인도: 유에녹 목사(주님과 동행하는교회/ ATL 목사회 총무/ NYSKC 준비위원장)

세미나: 최고센 목사(뉴욕 서광교회/ NYSKC 대표회장)

[세미나: 최고센 목사]

구약의 3대 절기와 구원론, 성령론, 교회론 (사6:1~13)

구약의 3대 절기 유월절, 칠칠절/오순절, 초막절은 제사/예배와 연결 되어있으며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때 절기/제사를 통하여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수립하였다. 그러므로 3대 절기는 예배의 모형이자 본질이며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1. 유월절은/구원론

예배의 회복의 결과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작업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된 것처럼 기독교의 예배는 온전한 예배의 원형을 제시하고 있다.

 

2. 초막절/교회론

교회는 이 땅에서 가장 안전하고 거룩한 곳이다. 구약에서는 단에서 제단을 쌓았고 -- 성막-- 성전/회당 -- 교회로 이어진다. 초막절은 7일 동안 그리고 8일째는 성회로 모이는 축제이다. 즉 7일 동안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8일째는 이웃/공동체의 축제로 마치게 된다. 그러므로 회복된 교회의 모습도 예배와 축제가 공존해야하는 것이다.

3. 칠칠절(오순절)/성령론

생명을 얻고 교회의 본질/예배회복은 성령의 운행함으로 이어진다. “이사야 6:1 주님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하다“고 기록되었는데, 옷자락은 덮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하면 미움, 시기, 다툼. 모두 덮는다. 예배 안에 성령 충만함이 없다면 형식적인 예배 자로써 예배드린 줄 착각하게 된다. 즉 예배회복의 조건은 성령 충만함인데 무너지고 병든 예배에서의 회복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월드미션뉴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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