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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 크리스천" 30%, 11월 투표 안할 것

복음주의 크리스천 다수의 투표 향방 불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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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틀그라운드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은 힐러리 후보보다 트럼프 후보를 9% 더 선호했다.


여론조사는 테드 크루즈 후보와 존 카시치 후보가 경선에서 밀려난 뒤에 실시되었다. 크루즈는 교회에 다니는 크리스천들이 선호한 후보여서, 그가 떠난 뒤 크리스천들의 투표 향방이 불확실해졌다.

배틀그라운드 여론조사는 또한 교회에 자주 출석하지 않는 이들은 트럼프 후보보다 힐러리 후보를 6% 더 지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로이터의 추적 설문조사에 따르면, "거듭난 크리스천"의 30%가 클린턴과 트럼프 중에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면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은 자신의 후보를 지지해서가 아니라 상대편을 반대하기 위해 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4%는 힐러리를, 41%는 트럼프를 지지했다. 복음주의적인 크리스천들의 트럼프 지지율은 38%이고 힐러리 지지율은 61%이다.

그러나 트럼프 후보는 리버티 대학의 제리 팔웰 주니어 총장과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의 지지를 획득했다.

제프리스 목사는 "집에 앉아서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는 크리스천이 있다면, 그는 원칙보다는 명분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최근 실시된 NBC/월스트리트 여론조사에 따르면, 두 후보에 대한 호감도는 모두 50%를 넘지 않았다.

복음주의적인 인사이더 응답자 중 절반은 클린턴과 트럼프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제3당 후보를 찍겠다고 응답했다.

NBC/월스트리트 여론조사 역사상 트럼프가 가장 인기 없는 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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