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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애국동지 워싱턴 결의대회-

26일 힐튼 맥클린 타이슨스 코너 호텔

대한민국회복연합이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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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회복연합이 주최한 미주애국동지 워싱턴 결의대회가 26일 힐튼 맥클린 타이슨스 코너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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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는 워싱턴지역 한인뿐만 아니라 애틀랜타와 LA 등 미 전역 한인들이 참석했다.

예배와 기도회 뒤 참석자들은 백악관으로 이동해 한미동맹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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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서 애틀랜타 원로목사회 심만수 회장은 “일본제국 시대 나라를 잃고 설움 받았던 우리 민족을 해방시켜 주시고, 북한의 침략에서 미군과 UN군의 지원으로 자유를 찾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미 전역에서 모인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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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순례자의 교회 성가대 특송 뒤 LA의 민승기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장이 ‘신앙의 애국’을 주제로 설교했다. 민 회장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말씀에 의한 정의가 사회에 실현되도록 하고, 개인의 존엄과 자유, 진실이 이뤄지도록 빛과 같은 역할을 해야한다”며 “한국교회가 애국정신으로 나선 3.1운동으로 역사가 바뀐 것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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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회장은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은 당시 영토야욕이 없는 유일한 강대국이었던 미국과 동맹을 원했고, 한미 상호방위조약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초석이 됐다”며 “경제성장만이 국가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정신이 살아있는 나라, 이웃을 복되게 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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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의 남침 대비 등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식사 뒤 워싱턴DC 백악관으로 이동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한미동맹 강화를 외쳤다.

한편, 주미대사관은 이번 모임을 주도적으로 이끈 한성주 예비역 공군소장을 수신인으로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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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회복연합 한성주 대표는 “한국의 애국국민들과 해외동포들이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파괴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국민의 적으로 규정했던 것처럼 문재인 정부도 대한민국과 한미동맹 공동의 적으로 선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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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대표로 지지연설에 나선 정세권 한미자유연맹 총재는 “사기탄핵과 부정선거로 당선된 문 정부를 몰아내고 박근혜 대통령을 복귀시켜 무너진 안보를 바로 세워야한다”고 말했으며 미국 대표로 연설에 나선 조 포터 예비역 장군도 “좌파정권에 의해 대한민국이 공산화될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참가단체들은 공동 결의문을 발표하고 백악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태극기 집회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회복연합은 “다음 행사로 워싱턴 모뉴먼트 앞에서 1만명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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