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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지역 할랄식품 단지조성, 이슬람의 선전포고!!!

할랄 단지 못 막으면, 한국 이슬람화 교두보 된다!


  

     ▲전북지역 기독교단체들이 익산시청 앞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의 할랄식품 테마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기독교 단체들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할랄식품 전용단지 

조성을 반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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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 70만 평 규모의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 단지 조감도


전북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기 목사)와 전북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영만 목사)는 17일 오후 2시 익산시청 앞에서 ‘할랄식품 반대 특별기도회’를 열고 “정부는 ‘익산 할랄식품테마단지’ 조성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양 연합회는 “우리는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농·식품 수출의 전진기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그러나 우리는 이곳에 할랄 식품 테마 단지가 조성되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11월 프랑스에서 대규모 테러가 일어난 것을 지켜봤고, 이 사건만이 아니라 수많은 테러 사건의 90%가 무슬림에 의해 일어나 지구촌 공동체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정부가 한국 이슬람화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할랄 식품 테마 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정부가 무슬림의 포교전략에 일조하고 있는 점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를 멈출 때까지 전국의 단체들과 함께 연대 투쟁을 펼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 기도회에는 전북지역 목회자와 교인,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할랄 식품 테마 단지 조성 반대’ ‘유럽도 실패하고 포기한 무슬림 도입정책, 정부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는가’ ‘국민 혈세로 이슬람 지원을 철회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오후 3시30분 익산시 왕궁면에 조성 중인 테마단지 등에서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이 기도회는 임채영 전북기독언론인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북목회자산상기도회 소속 최에스더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할랄 식품 테마 단지 조성을 경제적 논리로만 따지는 정부 지도자들의 생각이 변화돼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이슬람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할랄 식품 단지 조성 반대를 위해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양 연합회는 오전 11시 익산 이리성광교회(이을익 목사)에서 특별기도회를 시작하는 예배를 드렸다. 이병진(익산 반석교회·전 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 목사는 “할랄 식품단지 조성은 익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위기를 말하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는 오직 주만 바라보고 무슬림이 물러날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양 연합회는 내년 1∼2월 세종시에 찾아가 할랄 식품 테마 단지 조성 반대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할랄은 아랍어로 ‘허락된 것’이란 뜻으로 생활 전반에 걸쳐 이슬람 율법에 허락된 것들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이슬람식 도축방식으로 도축된 고기 등 율법에서 허락돼 무슬림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할랄식품이라 한다. 돼지고기를 비롯해 뱀이나 발굽이 갈라지지 않은 네발짐승 등 많은 것들이 금지하고 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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