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6.02.19 16:14

학가다. Haggadah

kim
조회 수 8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aggadah-Header.jpg



토라와 그리스도는 서로 대비되는 상징 초기 그리스도인은 토라를 어떤시선으로 보았을까? 


토라는 1세기 유대 법정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토라와 그리스도 토라 →율법 그리스도→복음 이야기 = 뮈토스 = 학가다→이야기체로 전한다.


세상을 창조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행동을 서술 하고 요약한 내용 토라 =이야기 +법 법 = 에토스 = 할라카. →선포되는 하나님의 명령 


이스라엘에게 지키라고 요구하시는 규정,계명,법 학가다 = 뿌리 할라카 =열매 토라를 할라카로 만 보거나 학가다로 만 보는 시선
→ 한쪽 측면만 바라본 결과 우리가 읽는 토라는 오경 <창 출 레 신 민>

오경에는 육경<여호수와>과 구경<열왕기> 구분 토라= 노모스 <헬라어>
< 우리말로 율법이라고 하는 것도 헬라어 노모스에서 비롯>
→ 유대인이 토라라고 부르는 오경을 율법으로 번역하는 것은 토론의 여지가 있음.

토라(할라카+학가다) 와 법(할라카) 으로서 토라를 혼동시킴 → 유대인은 할라카만 토라의 본질로 규정 토라의 이야기를 강조 아브라함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구속사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 에게 연결되는지 설명해야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라는 문제 보다 우리가 누구인가라는 문제 를 푸는 것 이 더 중요.


뮈토스를 강조하는 기독교인에게 에토스를 강조하는 바리새인,유대인은 율법주의로 비춰짐 유대 신앙공동체에 토라는 → 모세의 토라로 불려진다 이야기와 법이 정경으로 고정된 것 은 주후 1세기 ,
그 전에는 토라가 한 모습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음. 구.신약 중간사 시대 유대 공동체에는 하나로 고정이 되지 않았다. → 이 때는 너무 다양한 신앙과 삶 때문에 유대다원주의 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예수 시대 당시 유대 토라는 특히 할라카는 논란 대상이었다. 개신교 성서학자들이나 유대 학자
모두 모세의 토라가 유대신앙 공동체 형성에 근본적 토대라는 것에 대해 이의 달지 않음 무엇이 율법인가? 율법이 지칭하는 것은?

1)모세의 율법 =토라 

2)예수시대 당시 적용되던 유대 할라카

3)예수 시대 시행되던 유대 법정의 판결 중요한 것은 예수의 부활이후 예수 공동체가 유대 율법을
지키려고 했다라는 것이다. 1)모세의 토라는 일상생활에 법으로 적용하기는 실제적이지 못하였다.

2) 모세의 토라가 법정에서 활용되는 실제적인 법구가 되기 위해선 별도의 부록이 필요했다.

3)모든 법은 시행 될 때 해석을 요구→오경에 기록된 법규는 개혁이 허락되지 않았다. 4)오경의 법은 시민에 관한 규정보다는 종교적 규정이 더 많았다 신약학자는 대부분 모세의 토라를 단수로 취급

모세의 토라를 고도로 획일화 되고 일관성을 지닌 법으로 간주.
모세의 토라는 유대인들에게는 자기들의 정체성과 에토스를 규정해주는 절대적인 것.
→예수님께서 거부한 것은 율법이 아니라 율법주의 , 토라의 할라카가 아닌 할라카 주의
(즉 예수가 토라를 폐기하려 했다는 것은 역사적 판단을 넘는 추축일 뿐이다.)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토라는 어떤 의미를 지녔을까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와 토라는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라고 단정한다. 토라와 그리스도 바울에게 서로 상치되는 길로 대두
토라에 대해서 유대인들과는 다른 태도를 취하게 하였다고 보기도 한다.

바울의 토라 비판이 구원이란 그리스도를 통해서 얻은 것이지 율법의 실천을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라는 사실이다. 바울이 헬라어 노모스를 어떻게 이해할까? 법이란 의미에서 토라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오경을 가리켜 토라라라고 하기도 하였다.

구약성서 전체를 가리켜 그냥 토라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울은 표면적으로 토라는 하나님의 이야기 보다는 순종해야 할 행위규범 으로 본다. 바울은 율법주의를 경계 바울에게서 그리스도는 궁극적으로
율법의 완성하였다.

바울은 토라의 정체성을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재해석하였다. 유대인들에게 토라의 뮈토스는 복음이었다. 토라는 크리스천에게도 복음이 되었다. 토라 이야기는 그리스도 안에서 실행된 하나님의 의에서
완성된다.

 

바리새파 유대교 . 기독교 →형성기의 유대주의라는 한 뿌리에서 나온 두 가지 유대교와 기독교는 토라의 어떤 요소를 강조하느냐는 점에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기독교 →토라의 복음 곧 하나님의 구원 역사 이야기를 강조


유대교 →토라의 규정 곧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키고 순정해야 할 할라카를 강조 토라의 학가다 →기독교 신앙공동체의 토대


토라의 할라카 →바리새파 유대교의 토대 대부분 학자들은 예수가 해석자/성취자 또는 토라의 특정 가르침을부정했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



  1. 학가다. Haggadah

  2. 할라카 (הלכה)

  3. 부정한 동물 위해 희생되는 정한 동물들 (히브리관점)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